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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드는 곳 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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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터의 미션과 비전

미션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서 누구나 스스로 놀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한다

#예술활동할시간 #새로운이름 #차별없는 #내인생의주인공 #원초적재미 #비움의예술 #실천중심
비전

공간 예술가 참여자를 연결하는 놀이 플랫폼

사람의 관점에서 현장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시간과 공간에 새로운 이름을 부여해서, 일상을 특별한 공간으로 만듭니다.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기준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공간에 얽혀 있는 이야기, 공간에 축적된 삶, 앞으로의 가능성..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하고 주제를 제시합니다.
공간의 흔적을 꾸준히 살펴보는 것과, 한 번 시작하면 몇 해 이상 계속해서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일상의 시간을 문화와 예술의 시간으로 재구축합니다

우리 일상 시간은 여전히 문화 예술로부터 격리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노력 없이 문화예술을 향유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일상의 시간을 활용합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준비합니다.

차별 받지 않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을 준비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특히 자본과 권력 관계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저품질의 양산화된 문화예술 아래 놓여 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것이 창조적 인간성 회복에 중요한 조건이라 보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차별 없는 문화예술을 준비합니다.

예술가, 참여자, 기획자 모두가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열터에서는 문화 예술을 한 주체가 단독으로 완성하는 법이 없습니다. 준비하는 기획자, 펼쳐내는 예술가, 완성하는 참여자 모두가 우리 작업의 주역입니다. 세 주체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존중의 자세를 갖고 힘써 돕습니다.

원초적 즐거움을 토대로 감동을 선사하는 문화예술을 고민합니다

무엇보다 즐거워야 합니다. 가르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쉬움을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전개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참여자가 자기 것을 채울 수 있는, 비워서 채워지는 문화예술을 상상합니다

참여자는 문화 소비자가 아니라, 다른 측면의 문화 생산자입니다. 문화예술 안에서 자발적 창조성을 발휘하기 위해서 참여자가 활약할 여지를 안배합니다. 비운 자리를 참여자가 채워서 문화예술을 완성합니다.

열터는 실천하는 공간입니다

열터는 문화를만드는곳입니다.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