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붓
멤버 소개
이효범 (피아노) / 장지은 (보컬) / 하예원 (해금)
팀 소개
‘다붓’은 매우 가깝게 붙어있다는 뜻의 순우리말로, 현시대에 걸맞는 국악 창작곡을 만들어 관객 및 대중들과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긴 창작음악 그룹입니다. 민요 장지은, 해금 하예원, 작곡 이효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도부터 시에 담긴 교훈을 느끼고 음악으로 전달하는 작업에 관심을 가져, 시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파악하여 시인의 마음으로 소리를 상상해 나가는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들의 시를 작업하는 과정을 이어가며 시인들의 강인하고 올곧은 정신을 본받고자 합니다. (2019년 창단된‘앙상블5471’에서 음악적 방향과 색채를 보다 다양하게 넓히고자 ‘다붓’으로 팀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협업 시 선호하는 장르
무용, 클래식 전공의 다른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하게 된다면 저희 작품이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용 전공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클래식 전공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풍성한 음향과 서정적인 선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차별 공연 내용
1회차 -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참회록], [어느 날 오후 풍경], [눈 감고 간다], [새로운 길] 중 5~6곡
2회차 -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참회록], [어느 날 오후 풍경], [눈 감고 간다], [새로운 길] 중 5~6곡
3회차 -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참회록], [어느 날 오후 풍경], [눈 감고 간다], [새로운 길] 중 5~6곡
4회차 - 기존곡 [서시], [자화상], [새로운 길], 신곡 [풍경], [쉽게 쓰여진 시], [달밤]
5회차 - 기존곡 [서시], [별 헤는 밤], [어느 날 오후 풍경], 신곡 [눈], [거리에서], [달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