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5일 일요일 14:30 차마시는 뜰
김은비(피리,생황),박종흠(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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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R, 로파이, 전자음악, 샘플링을 활용한 창작 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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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만으로도 가사가 전달되는 듯 한 공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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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 : 休
담담히, 그리고 일정하게 나오는 퍼커션과 피아노에, 안개 낀 듯 나오는 피리 소리가 잠들어있
던 기억을 꺼내며 과거에서부터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생각에 잠기게 한다.
휴식, 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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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 가득히
흐르는 듯한 피아노와 생황이 깔리는 뉴에이지 곡으로 음악에 몸과 마음을 맡길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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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ion
환상에 빠지는 듯한 사운드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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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 休
모든 일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듯, 일어난 많은 일들의 이유를 생각하게 하는 핸드팬과 생황의
몽환적인 무드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설렘, 따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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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난양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 따뜻한 봄 날씨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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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듯
문득 생각나는 사람을 생각하며 바라는 곡으로, 가벼운 드럼의 비트와 꽃을 수놓듯 내려놓는
피아노의 사운드와 그 위를 연주하는 생황의 아련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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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
아름다운 꽃이 피는 날의 감성을 담아 아련한 생황 멜로디가 인상적인 동양풍의 곡이다.
추억,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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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쓰는 편지
그리움의 정서로 국악기인 생황의 아련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스트링, 퍼커션의 조화가
인상적인 뉴에이지 연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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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가는 곳에
동양적인 느낌의 곡으로 차분히 내려앉는 피아노와 아련한 생황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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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웠던 순간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아련한 정서를 바탕으로 담담하게 읊어대는 콘트라베이스, 드럼 비트에 피아노를 얹고 그 위를
투박하면서도 감성적으로 연주하는 피리의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