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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집단 얼마당

놀이집단 얼마당

멤버 소개

박병건 (배우) / 김성일 (연희자) / 이호민 (연희자) / 김민성 (연희자) / 심진아 (퉁소/타악)

팀 소개

놀이집단 얼마당은 전통문화를 익히고 보급하여 공동체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지역의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놀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단순한 공연팀이 아닌 예술가와 예술가, 공연자와 관객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예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능인들의 모임이 아닌, ‘놀이’와 ‘연희’에 대한 관점이 맞는 예술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서 판 위에 관객과 공연자가 하나 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젊은 단체입니다.
올해 청춘마이크를 통해 타 장르의 청년 예술가들과 교류하고, 더 나아가서는 적극적으로 작품 개발 및 활동 반경을 넓힐 계획에 있습니다.

협업 시 선호하는 장르

클래식, 재즈, k-pop, 힙합, 댄스, 마술. 등 어떤 장르와도 함께 나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음악적인 부분, 비주얼적인 부분 등 얼마당 공연으로 모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뜻밖의 장르와 만났을 때 새로운 시너지가 있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존재합니다.

회차별 공연 내용

● 1회차~2회차
<놀이로 전하는 길굿>
일상의 소소한 평화를 담은 주제로 얼마당의 특징을 살린 공연으로 전개
1.
여는마당 : 흥겨운 타악연주와 함께 재담꾼이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림
2.
버나놀이 : ① 관객과 함께하는 버나돌리기 시합을 펼치며 진행 ② 재주꾼이 관객의 소원을 담아 하늘위로 띄우는 버나놀이 진행
3.
사자놀이 : ① 복주머니 선물 나눠주기 ② 관객 사자탈 쓰기 참여 ③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족자 펼치기
● 3회차~5회차
<함께하는 평화의 길굿>
프로젝트팀과 협업하여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평화공연 진행
1.
여는마당 : 흥겨운 타악연주와 함께 재담꾼이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림
2.
버나놀이 : ① 관객과 함께하는 버나돌리기 시합을 펼치며 진행 ② 재주꾼이 관객의 소원을 담아 하늘위로 띄우는 버나놀이 진행
3.
사자놀이 : ① 복주머니 선물 나눠주기 ② 관객 사자탈 쓰기 참여 ③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족자 펼치기
4.
그밖에 판소리 / 대동놀이 / 전통놀이 등 타 장르와 협업 가능한 방안으로 다양한 놀거리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