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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메이커 위드타

멤버 소개

최양선 (장구 연주자) / 최관용 (꽹과리 연주자) / 정재원 (북 연주자) / 김가은 (장구 연주자)

팀 소개

연희메이커 위드타는 한국 전통음악과 전통연희를 전공한 청년들로 구성된 팀이며, ‘연희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무율악기인 타악기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단과 다양한 연희(판소리, 재담, 연기 등)를 더하여 과거와 현대의 동시대적 연희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대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억할 수 있는 전통연희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여 연희의 대중화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협업 시 선호하는 장르

연희메이커 위드타는 우리나라 전통 장단과 다양한 연희를 더하여 과거와 현대의 동시대적 연희를 실현하고자 한다. 연희는 전통타악, 재주, 판소리, 재담, 연기 등을 포함한 종합예술로써 모든 것을 뜻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예술분야다.

회차별 공연 내용

● 1~2회차 우리나라 각 지역 농악의 특색을 띄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모였다. 복을 몰고 들어가는 문굿으로 시작을 알리며 지신밟기와 비나리로 지역의 평화를 이끈다. 또한 각 지역 농악의 색깔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개인놀이의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 3~5회차 스토리 기반으로 해설이 함께하는 평화의 길:路 한국의 전통음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시민들이 자세히 알지 못하는 문화영역으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재밌는 재담과 관객참여 요소인 대동놀이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이해를 돕는다. 관객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