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위에 얹는 새로운 음악, JUL Hz ‘향수’
줄헤르츠(JUL Hz)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으로 구성되어 발현, 타현, 찰현 인 3가지 국악기의 새로운 음색을 모색하고, 전통을 모티브로 창작하는 팀이다. 닮은 듯 다른 세 악기가 서로의 단점을 감싸주며 색다른 선율을 만들어 내기 위해 모였다. 줄헤르츠의 이름처럼 세 가지 국악 현악기로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며 관객들과 새로운 주파수를 맞춰나가길 소망한다.
아티스트 소개
박예정(대표자, 연주자), 김수민(연주자), 김소연(연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