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를만드는곳 열터] 대표 김정오입니다. 저희에게는 최근 고민이 한 가지 생겼습니다
2019년에도 2020년에도 많은 사랑을 받은 열터의 [놀이왕사자]. 그러나 코로나19가 생활이 된 이후, 아이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움은 나날이 커져갔다는 사실입니다. 열터는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비대면 환경에서도 우리 아이들과 즐겁게 호흡할 수 있을까? 다시 대면 공연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그래서 2021년 우리 공연의 내용이 커뮤니케이션 항목에서 조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놀이왕 사자] 이렇게 달라졌습니다( 클릭해주세요)
아이들과 사자 공연을 나누면서 저희가 더 많이 배웠습니다.
단순히 일회성의 공연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우리 학교, 우리 교실, 우리 친구들을 생각할 때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기억으로 만들기 위해 열터가 더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어느덧 2021년도 찾아가는교육공연 신청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모쪼록 선생님께서 올 해 계획하셨던 일들도 원만히 성사되길 소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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